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한계

석천사 2013.11.18 13:13 조회 수 : 4223

며칠을 계속 달려도

초원과 사막뿐이다.

졸다가 깨어 보면

다시 그 자리에 있는 것 같다.

가끔 보이는 겔과 소떼 뿐.

며칠 만에 바뀐 그림은

낙타뿐이다.

생각이 단순해진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볼 꺼리가 없다.

그냥 망막을 지나는

똑같은 풍경에

무심할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 삶과 죽음 석천사 2013.11.18 43960
180 실제 모습 석천사 2013.11.18 16889
179 먼 고향 석천사 2013.11.18 4628
178 꽃밭 석천사 2013.11.18 4622
177 한밤중 공양 석천사 2013.11.18 4423
176 無盡 석천사 2013.11.18 4297
175 몽고 길 2 석천사 2013.11.18 4291
174 저 먼 겔의 불빛 석천사 2013.11.18 4258
173 객客 석천사 2013.11.18 4245
172 몽고 길 1 석천사 2013.11.18 4228
» 한계 석천사 2013.11.18 4223
170 울란바토르 석천사 2013.11.18 4216
169 호수의 아침 석천사 2013.11.18 4192
168 우궁항山 아래서 석천사 2013.11.18 4182
167 옛 친구, 얼홍江 석천사 2013.11.18 4171
166 홉스쿨 호수가에서 석천사 2013.11.18 4160
165 無始無終 석천사 2013.11.18 4137
164 밤을 헤맨 석천사 2013.11.18 4114
163 시골 석천사 2013.11.18 4112
162 바람처럼 석천사 2013.11.18 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