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한계

석천사 2013.11.18 20:13 조회 수 : 4646

며칠을 계속 달려도

초원과 사막뿐이다.

졸다가 깨어 보면

다시 그 자리에 있는 것 같다.

가끔 보이는 겔과 소떼 뿐.

며칠 만에 바뀐 그림은

낙타뿐이다.

생각이 단순해진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볼 꺼리가 없다.

그냥 망막을 지나는

똑같은 풍경에

무심할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 삶과 죽음 석천사 2013.11.18 44131
184 실제 모습 석천사 2013.11.18 17052
183 먼 고향 석천사 2013.11.18 5195
182 꽃밭 석천사 2013.11.18 5053
181 한밤중 공양 석천사 2013.11.18 4920
180 몽고 길 2 석천사 2013.11.18 4854
179 몽고 길 1 석천사 2013.11.18 4745
178 無盡 석천사 2013.11.18 4734
177 울란바토르 석천사 2013.11.18 4700
176 객客 석천사 2013.11.18 4676
» 한계 석천사 2013.11.18 4646
174 저 먼 겔의 불빛 석천사 2013.11.18 4646
173 우궁항山 아래서 석천사 2013.11.18 4614
172 호수의 아침 석천사 2013.11.18 4598
171 홉스쿨 호수가에서 석천사 2013.11.18 4589
170 시골 석천사 2013.11.18 4583
169 옛 친구, 얼홍江 석천사 2013.11.18 4569
168 無始無終 석천사 2013.11.18 4559
167 바람처럼 석천사 2013.11.18 4519
166 어와를 돌며 석천사 2013.11.18 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