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는 풀밭 위
말 타고 가면
길이고
양떼 몰고 가면
거기가 길이네.
길 없이 가는 길은
부처님 법 같고
無盡草原은
보살의 자비 같네.
자동차 몰고
길 없는 길 만들어 가니
몽고 길은
몽고 길은
부처님 길이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 | 屢生 | 석천사 | 2013.11.18 | 2575 |
20 | 극락정토 | 석천사 | 2013.11.18 | 2633 |
19 | 염불 | 석천사 | 2013.11.18 | 2781 |
18 | 다음 생에도 | 석천사 | 2013.11.18 | 2465 |
17 | 생멸 | 석천사 | 2013.11.18 | 2484 |
16 | 진돗개 | 석천사 | 2013.11.18 | 3051 |
15 | 알 뿐이다 | 석천사 | 2013.11.18 | 2666 |
14 | 포기 | 석천사 | 2013.11.18 | 2499 |
13 | 洁 | 석천사 | 2013.11.18 | 2488 |
12 | 覺 | 석천사 | 2013.11.18 | 2420 |
11 | 부처님 오신 날2 | 석천사 | 2013.11.18 | 2118 |
10 | 빛과 그림자 | 석천사 | 2013.11.18 | 2567 |
9 | 살핌 | 석천사 | 2013.11.18 | 2573 |
8 | 願 | 석천사 | 2013.11.18 | 2621 |
7 | 하나 | 석천사 | 2013.11.18 | 2229 |
6 | 결제 보름달 | 석천사 | 2013.11.18 | 2580 |
5 | 나 | 석천사 | 2013.11.18 | 2292 |
4 | 無爲 | 석천사 | 2013.11.18 | 2619 |
3 | 발자국 | 석천사 | 2013.11.18 | 2617 |
2 | 신심 | 석천사 | 2013.11.18 | 2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