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죠寺에 들어설 때
눈앞에 번갯불이 번쩍였네.
폐허 속에서 복구되는 옛 절
결코 눈에 설지 않았네.
몽고 초전법륜지!
티베트 5대 달라이 라마가 법을 펴신 곳!
대양사와 깊은 인연!
대양사 창건주인 네충 신탁스님들
그리고 몽고 에덴죠寺
내 오랜 전생
이들과 무슨 인연이 있었길래
이렇게 눈에 익은가?
에덴죠寺!
제 5대 달라이 라마!
네충 꾸덴!
대양사!
존자님!
인연의 고리들이
이어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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