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은
있는 것이 아니라
번뇌가 없는 것이다.
깨어 있는 것은
없는 것이 아니라
보리(普提)가 있는 것이다.
열린 생각은
욕망의 문으로
닫아놓지 않은 것이다.
나를 아는 일은
나라고 하는 것들을
모두 버리는 것이다.
나를 아는 일은
나라고 하는 것들을
모두 버리는 것이다.
세상을
바로 보는 것은
아는 것으로부터
떠나야 하는 것이다.
모든 생명을 위하는 일은
주는 것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부처는 열린 중생이요
중생은 닫힌 부처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 | 중 계산법1 | 석천사 | 2013.11.18 | 2515 |
100 | 생멸 | 석천사 | 2013.11.18 | 2516 |
99 | 母 | 석천사 | 2013.11.18 | 2519 |
98 | 허무 | 석천사 | 2013.11.18 | 2520 |
97 | 누나 시집가던 날 | 석천사 | 2013.11.18 | 2520 |
96 | 신심 | 석천사 | 2013.11.18 | 2521 |
95 | 보냄 | 석천사 | 2013.11.18 | 2523 |
94 | 가난함 | 석천사 | 2013.11.18 | 2523 |
93 | 洁 | 석천사 | 2013.11.18 | 2535 |
92 | 모기 | 석천사 | 2013.11.18 | 2546 |
91 | 포기 | 석천사 | 2013.11.18 | 2547 |
90 | 病이여 아픔이여 | 석천사 | 2013.11.18 | 2549 |
89 | 엄니, 보살 | 석천사 | 2013.11.18 | 2554 |
88 | 밤 | 석천사 | 2013.11.18 | 2555 |
87 | 동백 | 석천사 | 2013.11.18 | 2562 |
86 | 수행(修行) | 석천사 | 2013.11.18 | 2565 |
85 | 만 남 | 석천사 | 2013.11.18 | 2577 |
84 | 불법은... | 석천사 | 2013.11.18 | 2577 |
83 | 나 | 석천사 | 2013.11.18 | 2584 |
82 | 남산어시장2 | 석천사 | 2013.11.18 | 2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