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無 題

석천사 2013.11.18 19:42 조회 수 : 2506

물의 저항이

배를 띄우듯이

가난은

道의 힘이 됩니다.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아침이 밝듯이

고독이 깊을수록

수행자의 깨어남은 커집니다.

모진 시어미는

큰 효부를 만들 듯이

魔의 시련은

깨달음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중 계산법1 석천사 2013.11.18 2514
100 생멸 석천사 2013.11.18 2515
99 석천사 2013.11.18 2518
98 신심 석천사 2013.11.18 2519
97 누나 시집가던 날 석천사 2013.11.18 2519
96 허무 석천사 2013.11.18 2520
95 보냄 석천사 2013.11.18 2522
94 가난함 석천사 2013.11.18 2523
93 석천사 2013.11.18 2535
92 포기 석천사 2013.11.18 2546
91 모기 석천사 2013.11.18 2546
90 病이여 아픔이여 석천사 2013.11.18 2549
89 엄니, 보살 석천사 2013.11.18 2553
88 석천사 2013.11.18 2555
87 동백 석천사 2013.11.18 2562
86 수행(修行) 석천사 2013.11.18 2565
85 만 남 석천사 2013.11.18 2576
84 불법은... 석천사 2013.11.18 2576
83 석천사 2013.11.18 2583
82 남산어시장2 석천사 2013.11.18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