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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사

고양이 울음소리

석천사 2013.11.18 18:45 조회 수 : 2389


괭이 밤새 우는 바람에

한잠 못 자고

헤맸다기에

어허!!

고양이허고 같이 울면서

밤새 돌아다녔으니

눈 충혈되고 피곤하게 생겼소

그 놈만 못 자면 됐지

워째 당신까지 못 잤소.

육신은 이불 속에 두고

울음소리 쫓아다닌

그 놈이 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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