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한가운데
차는 고장이 나고
날은 어둡구나!
저 멀리 말 울음소리마저
들리지 않는구나!
객은
항상
노독과 외로움에
피곤하다.
어차피
인생 자체가
이 세상의 客이라면
오늘 路上客의 외로움이야
참을만하다.
마유로 허기를 달래며
참을만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 | 중 계산법1 | 석천사 | 2013.11.18 | 2514 |
80 | 有無 | 석천사 | 2013.11.18 | 2514 |
79 | 사 랑 | 석천사 | 2013.11.18 | 2512 |
78 | 이 무엇입니까 | 석천사 | 2013.11.18 | 2511 |
77 | 그릇 | 석천사 | 2013.11.18 | 2511 |
76 | 삶 | 석천사 | 2013.11.18 | 2511 |
75 | 봄비 | 석천사 | 2013.11.18 | 2510 |
74 | 밥 값 | 석천사 | 2013.11.18 | 2506 |
73 | 無 題 | 석천사 | 2013.11.18 | 2506 |
72 | 방황 | 석천사 | 2013.11.18 | 2503 |
71 | 空性 | 석천사 | 2013.11.18 | 2503 |
70 | 보 살 | 석천사 | 2013.11.18 | 2502 |
69 | 봄 툇마루에 앉아 | 석천사 | 2013.11.18 | 2498 |
68 | 다음 생에도 | 석천사 | 2013.11.18 | 2495 |
67 | 가을바람 | 석천사 | 2013.11.18 | 2494 |
66 | 밤 | 석천사 | 2013.11.18 | 2494 |
65 | 향기 | 석천사 | 2013.11.18 | 2494 |
64 | 새벽 비 | 석천사 | 2013.11.18 | 2494 |
63 | 가질 수 없는가질 수 없는 | 석천사 | 2013.11.18 | 2488 |
62 | 은행잎 | 석천사 | 2013.11.18 | 2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