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송광사 가는 길

석천사 2013.11.18 19:27 조회 수 : 2468

새벽부터 서둘러

삭발 목욕하고

송광사 가는 길

주암까지 내내

비 내리다가

터널 지나니

함박눈이네

내 송광사 가는 길

쉽게 생각 않았지만

눈길 막혀

주암에서 돌아들 땐

억장 무너져

억장 무너져

무슨 업장

이리도 무거워

송광사를 못 가는고

송광사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 장사 석천사 2013.11.18 2471
60 모양일 뿐 석천사 2013.11.18 2636
59 無說說 석천사 2013.11.18 2681
58 마음 석천사 2013.11.18 2632
57 열린 문 닫힌 문 석천사 2013.11.18 2719
56 혼자 석천사 2013.11.18 2624
55 사는 것 석천사 2013.11.18 2591
54 因緣 석천사 2013.11.18 2614
53 세세생생 석천사 2013.11.18 2791
52 凡과 聖 석천사 2013.11.18 2634
51 О 석천사 2013.11.18 2684
50 부처에 속고 중생에 속고 석천사 2013.11.18 2631
49 허! 석천사 2013.11.18 2622
48 제 이름 석천사 2013.11.18 2462
47 평화 석천사 2013.11.18 2602
46 가진다는 것 석천사 2013.11.18 2631
45 相依 석천사 2013.11.18 2603
44 허한 마음 석천사 2013.11.18 2632
43 하늘과 땅 뿐이다. 석천사 2013.11.18 2639
42 신기함 석천사 2013.11.18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