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새벽 비

석천사 2013.11.18 18:29 조회 수 : 2557

덜 깬 잠을 부벼

봉창을 열었다

기왓골 골수가

등을 타고 내린다

여명 빗속에 젖은 목련이

눈물 젖은 喪中 여인이 되었구나

날은 아직도 밝지 않았는데

비가 오는구나

비는 내리는구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 석천사 2013.11.18 3410
64 上春 석천사 2013.11.18 2526
» 새벽 비 석천사 2013.11.18 2557
62 목련 석천사 2013.11.18 2544
61 영취산 진달래야 석천사 2013.11.18 2486
60 벚꽃 석천사 2013.11.18 2470
59 송광사 가는 길 석천사 2013.11.18 2545
58 누나 시집가던 날 석천사 2013.11.18 2569
57 계란밥 석천사 2013.11.18 2516
56 물메기 석천사 2013.11.18 2536
55 중 계산법1 석천사 2013.11.18 2564
54 중 계산법2 석천사 2013.11.18 2454
53 석천사 2013.11.18 2511
52 나이 석천사 2013.11.18 2544
51 有無 석천사 2013.11.18 2555
50 석천사 2013.11.18 2573
49 석천사 2013.11.18 2536
48 방황 석천사 2013.11.18 2555
47 그릇 석천사 2013.11.18 2560
46 가난함 석천사 2013.11.18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