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허무

석천사 2013.11.18 18:00 조회 수 : 2520

내가

왜 사는지

...............

모르겠다

알아

달라질 것도

몰라서

달라질 것도 없어서

...............

그냥 그런 것을

몰라 오고

그러다

갈 것을

비어서

비어서

허무할 것을

임오년 추석 아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간덴寺院 석천사 2013.11.18 2861
40 폐허의 만쥬시리寺 석천사 2013.11.18 2865
39 路中飮茶 석천사 2013.11.18 2866
38 누구나 석천사 2013.11.18 2867
37 파괴의 神 석천사 2013.11.18 2869
36 몽고 아가씨 석천사 2013.11.18 2875
35 티베트 노스님 법문 석천사 2013.11.18 2886
34 몽고 인심 석천사 2013.11.18 2900
33 진수성찬 석천사 2013.11.18 2933
32 좋은 인연들 석천사 2013.11.18 2935
31 사람 석천사 2013.11.18 2945
30 보타낙가산 석천사 2013.11.18 2946
29 印月庵(인월암) 석천사 2013.11.18 2964
28 민속촌 움막 석천사 2013.11.18 2992
27 첫 만남 석천사 2013.11.18 3011
26 진돗개 석천사 2013.11.18 3087
25 석천사 2013.11.18 3345
24 거울 석천사 2013.11.18 3389
23 석천사 2013.11.18 3795
22 어와를 돌며 석천사 2013.11.18 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