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보타낙가산

석천사 2013.11.18 20:06 조회 수 : 2946

호수 한가운데

외로운 바위섬 하나.

관세음보살님의

願이 서린 곳

바닷가 낭떠러지에서

계모의 버림을 받아

죽으면서 발원하시던 곳

이 이후로는

일체중생의 고통

내가 대신 다해

모두 건지길 원했던 곳

내 願하옵나니

관세음보살님 나투시는 곳마다

항상 거기에 내 있어

대보살님의 使者가 되어

미래 제가 다하도록

참회하게 하소서.

나무 관세음보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 사막의 도시 - 머룽 석천사 2013.11.18 4224
160 어와를 돌며 석천사 2013.11.18 4216
159 석천사 2013.11.18 3795
158 거울 석천사 2013.11.18 3389
157 석천사 2013.11.18 3345
156 진돗개 석천사 2013.11.18 3087
155 첫 만남 석천사 2013.11.18 3012
154 민속촌 움막 석천사 2013.11.18 2992
153 印月庵(인월암) 석천사 2013.11.18 2964
» 보타낙가산 석천사 2013.11.18 2946
151 사람 석천사 2013.11.18 2945
150 좋은 인연들 석천사 2013.11.18 2935
149 진수성찬 석천사 2013.11.18 2933
148 몽고 인심 석천사 2013.11.18 2900
147 티베트 노스님 법문 석천사 2013.11.18 2886
146 몽고 아가씨 석천사 2013.11.18 2875
145 파괴의 神 석천사 2013.11.18 2869
144 누구나 석천사 2013.11.18 2867
143 路中飮茶 석천사 2013.11.18 2866
142 폐허의 만쥬시리寺 석천사 2013.11.18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