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О

석천사 2013.11.18 20:03 조회 수 : 2684

‘있다’

‘없다’

말하지 말라.

‘있어’ 없고

‘없어’있는 것을.

‘너’라

‘나’라

말하지 말라.

‘너’가‘나’이고

‘나’가‘너’인 것을.

‘선’과‘악’을

분별하지 말라.

선이 악을 낳고

악이 선을 낳는 것을.

‘부처다’

‘중생이다’

분별하지 말라.

부처가 중생이고

중생이 부처인 것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 간덴寺院 석천사 2013.11.18 2861
140 에덴죠 사원의 감회 석천사 2013.11.18 2858
139 메뚜기 교향곡 석천사 2013.11.18 2857
138 초원 바람 석천사 2013.11.18 2855
137 말 탄 빚 석천사 2013.11.18 2853
136 아르항가이 시웨트 망향 캠프에서 석천사 2013.11.18 2841
135 차 한 잔 석천사 2013.11.18 2833
134 염불 석천사 2013.11.18 2813
133 세세생생 석천사 2013.11.18 2791
132 신기함 석천사 2013.11.18 2761
131 열린 문 닫힌 문 석천사 2013.11.18 2719
130 알 뿐이다 석천사 2013.11.18 2712
129 木蓮 밑에서 석천사 2013.11.18 2690
128 석천사 2013.11.18 2687
127 극락정토 석천사 2013.11.18 2685
» О 석천사 2013.11.18 2684
125 그러면 됐다 석천사 2013.11.18 2683
124 無說說 석천사 2013.11.18 2681
123 無爲 석천사 2013.11.18 2672
122 석천사 2013.11.18 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