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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사

몽고 길 1

석천사 2013.11.18 20:18 조회 수 : 4447

길은

털털거려

苦行길이네.

길은

멀기만 해

인내의 길이네.

길은

없어

모두 길이네.

몽고 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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