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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사

에덴죠 사원의 감회

석천사 2013.11.18 20:04 조회 수 : 2859

에덴죠寺에 들어설 때

눈앞에 번갯불이 번쩍였네.

폐허 속에서 복구되는 옛 절

결코 눈에 설지 않았네.

몽고 초전법륜지!

티베트 5대 달라이 라마가 법을 펴신 곳!

대양사와 깊은 인연!

대양사 창건주인 네충 신탁스님들

그리고 몽고 에덴죠寺

내 오랜 전생

이들과 무슨 인연이 있었길래

이렇게 눈에 익은가?

에덴죠寺!

제 5대 달라이 라마!

네충 꾸덴!

대양사!

존자님!

인연의 고리들이

이어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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