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한가운데
외로운 바위섬 하나.
관세음보살님의
願이 서린 곳
바닷가 낭떠러지에서
계모의 버림을 받아
죽으면서 발원하시던 곳
이 이후로는
일체중생의 고통
내가 대신 다해
모두 건지길 원했던 곳
내 願하옵나니
관세음보살님 나투시는 곳마다
항상 거기에 내 있어
대보살님의 使者가 되어
미래 제가 다하도록
참회하게 하소서.
나무 관세음보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 | 부 처(佛) | 석천사 | 2013.11.18 | 2390 |
160 | 중 계산법2 | 석천사 | 2013.11.18 | 2405 |
159 | 고양이 울음소리 | 석천사 | 2013.11.18 | 2415 |
158 | 가을 | 석천사 | 2013.11.18 | 2417 |
157 | 벚꽃 | 석천사 | 2013.11.18 | 2421 |
156 | 헛소리 | 석천사 | 2013.11.18 | 2422 |
155 | 단풍 | 석천사 | 2013.11.18 | 2422 |
154 | 꿈 | 석천사 | 2013.11.18 | 2423 |
153 | 나 바쁘네 | 석천사 | 2013.11.18 | 2428 |
152 | 영취산 진달래야 | 석천사 | 2013.11.18 | 2431 |
151 | 공(空) | 석천사 | 2013.11.18 | 2437 |
150 | 거짓 | 석천사 | 2013.11.18 | 2442 |
149 | 희비 | 석천사 | 2013.11.18 | 2444 |
148 | 覺 | 석천사 | 2013.11.18 | 2450 |
147 | 그대와 나 | 석천사 | 2013.11.18 | 2453 |
146 | 꿈 | 석천사 | 2013.11.18 | 2454 |
145 | 순간 순간들 | 석천사 | 2013.11.18 | 2455 |
144 | 염 주 | 석천사 | 2013.11.18 | 2458 |
143 | 목련 | 석천사 | 2013.11.18 | 2463 |
142 | 제 이름 | 석천사 | 2013.11.18 | 2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