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는 풀밭 위
말 타고 가면
길이고
양떼 몰고 가면
거기가 길이네.
길 없이 가는 길은
부처님 법 같고
無盡草原은
보살의 자비 같네.
자동차 몰고
길 없는 길 만들어 가니
몽고 길은
몽고 길은
부처님 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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