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석천사 2013.11.18 18:34 조회 수 : 3795

또 죽을 시간인가 보다.

매일 하는 일이라

이 시간만 죽고 싶으면

다행이다.

시도 때도 없이

가고 싶은 때가 있다.

맨날

번뇌가 들끓지 않으면

죽고 만다.

또 반복한다.

그대는 잠들지 않고 깨어 있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 발자국 석천사 2013.11.18 2656
60 석천사 2013.11.18 2659
59 無爲 석천사 2013.11.18 2673
58 無說說 석천사 2013.11.18 2681
57 그러면 됐다 석천사 2013.11.18 2684
56 О 석천사 2013.11.18 2684
55 극락정토 석천사 2013.11.18 2685
54 석천사 2013.11.18 2688
53 木蓮 밑에서 석천사 2013.11.18 2690
52 알 뿐이다 석천사 2013.11.18 2713
51 열린 문 닫힌 문 석천사 2013.11.18 2719
50 신기함 석천사 2013.11.18 2761
49 세세생생 석천사 2013.11.18 2791
48 염불 석천사 2013.11.18 2813
47 차 한 잔 석천사 2013.11.18 2834
46 아르항가이 시웨트 망향 캠프에서 석천사 2013.11.18 2841
45 말 탄 빚 석천사 2013.11.18 2853
44 초원 바람 석천사 2013.11.18 2855
43 메뚜기 교향곡 석천사 2013.11.18 2857
42 에덴죠 사원의 감회 석천사 2013.11.18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