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은
있는 것이 아니라
번뇌가 없는 것이다.
깨어 있는 것은
없는 것이 아니라
보리(普提)가 있는 것이다.
열린 생각은
욕망의 문으로
닫아놓지 않은 것이다.
나를 아는 일은
나라고 하는 것들을
모두 버리는 것이다.
나를 아는 일은
나라고 하는 것들을
모두 버리는 것이다.
세상을
바로 보는 것은
아는 것으로부터
떠나야 하는 것이다.
모든 생명을 위하는 일은
주는 것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부처는 열린 중생이요
중생은 닫힌 부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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