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거울

석천사 2013.11.18 20:02 조회 수 : 3389

내가

어둡더라도

당신께서

나를 비추어 주는

거울이 되소서.

저 맑은 호수처럼.

내가

번뇌의 화염 속에서 타더라도

당신께서

차가운 지혜로 식혀주소서.

저 차가운 호수처럼.

나는

당신으로 인해

성불을 늦추지만

나는

당신 때문에

成佛을 하리라 믿고 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간덴寺院 석천사 2013.11.18 2861
40 폐허의 만쥬시리寺 석천사 2013.11.18 2865
39 路中飮茶 석천사 2013.11.18 2866
38 누구나 석천사 2013.11.18 2867
37 파괴의 神 석천사 2013.11.18 2869
36 몽고 아가씨 석천사 2013.11.18 2875
35 티베트 노스님 법문 석천사 2013.11.18 2886
34 몽고 인심 석천사 2013.11.18 2900
33 진수성찬 석천사 2013.11.18 2933
32 좋은 인연들 석천사 2013.11.18 2935
31 사람 석천사 2013.11.18 2945
30 보타낙가산 석천사 2013.11.18 2946
29 印月庵(인월암) 석천사 2013.11.18 2964
28 민속촌 움막 석천사 2013.11.18 2992
27 첫 만남 석천사 2013.11.18 3012
26 진돗개 석천사 2013.11.18 3087
25 석천사 2013.11.18 3345
» 거울 석천사 2013.11.18 3389
23 석천사 2013.11.18 3795
22 어와를 돌며 석천사 2013.11.18 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