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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사

석천사 2013.11.18 18:30 조회 수 : 3490

섬진강 뱃사공은

봄을 부르고

다압의 매화향은

벗을 일깨우네

겨우내 얼었던 강물 녹고

밖으로만 치달았던 마음 접으니

문득 섬진강 매화가 그리워

갑자기 道伴들이 보고 싶어

한잔 차에 취하고

매향에 아득해서

봄바람 가슴속에

그리운 님만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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