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둡더라도
당신께서
나를 비추어 주는
거울이 되소서.
저 맑은 호수처럼.
내가
번뇌의 화염 속에서 타더라도
당신께서
차가운 지혜로 식혀주소서.
저 차가운 호수처럼.
나는
당신으로 인해
성불을 늦추지만
나는
당신 때문에
成佛을 하리라 믿고 삽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 | 사막의 도시 - 머룽 | 석천사 | 2013.11.18 | 4224 |
160 | 어와를 돌며 | 석천사 | 2013.11.18 | 4216 |
159 | 잠 | 석천사 | 2013.11.18 | 3795 |
» | 거울 | 석천사 | 2013.11.18 | 3389 |
157 | 벗 | 석천사 | 2013.11.18 | 3345 |
156 | 진돗개 | 석천사 | 2013.11.18 | 3087 |
155 | 첫 만남 | 석천사 | 2013.11.18 | 3012 |
154 | 민속촌 움막 | 석천사 | 2013.11.18 | 2992 |
153 | 印月庵(인월암) | 석천사 | 2013.11.18 | 2964 |
152 | 보타낙가산 | 석천사 | 2013.11.18 | 2946 |
151 | 사람 | 석천사 | 2013.11.18 | 2945 |
150 | 좋은 인연들 | 석천사 | 2013.11.18 | 2935 |
149 | 진수성찬 | 석천사 | 2013.11.18 | 2933 |
148 | 몽고 인심 | 석천사 | 2013.11.18 | 2900 |
147 | 티베트 노스님 법문 | 석천사 | 2013.11.18 | 2886 |
146 | 몽고 아가씨 | 석천사 | 2013.11.18 | 2875 |
145 | 파괴의 神 | 석천사 | 2013.11.18 | 2869 |
144 | 누구나 | 석천사 | 2013.11.18 | 2867 |
143 | 路中飮茶 | 석천사 | 2013.11.18 | 2866 |
142 | 폐허의 만쥬시리寺 | 석천사 | 2013.11.18 | 2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