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석천사

석천사 2013.11.18 18:41 조회 수 : 2468

노란

산유수꽃 보니

봄이로구나

봄이 있어서

봄이 아니라

물 흐르고

꽃피는

거기로구나.

피는 꽃이 봄인가

보는 마음 봄인가

허!

동백은 붉고

개나리는 노란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 간덴寺院 석천사 2013.11.18 2861
140 에덴죠 사원의 감회 석천사 2013.11.18 2859
139 메뚜기 교향곡 석천사 2013.11.18 2857
138 초원 바람 석천사 2013.11.18 2855
137 말 탄 빚 석천사 2013.11.18 2853
136 아르항가이 시웨트 망향 캠프에서 석천사 2013.11.18 2841
135 차 한 잔 석천사 2013.11.18 2835
134 염불 석천사 2013.11.18 2813
133 세세생생 석천사 2013.11.18 2791
132 신기함 석천사 2013.11.18 2761
131 열린 문 닫힌 문 석천사 2013.11.18 2719
130 알 뿐이다 석천사 2013.11.18 2713
129 木蓮 밑에서 석천사 2013.11.18 2690
128 석천사 2013.11.18 2688
127 극락정토 석천사 2013.11.18 2685
126 О 석천사 2013.11.18 2684
125 그러면 됐다 석천사 2013.11.18 2684
124 無說說 석천사 2013.11.18 2681
123 無爲 석천사 2013.11.18 2673
122 석천사 2013.11.18 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