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라 하면
중생이요
覺이라 하면
迷함입니다.
解脱이라 이름할 때
이미 구속입니다.
사랑이라 말할 때
곧 미움이요
善이라 거론하면
惡입니다
양쪽 끝 번뇌의 극단 떠나
한가지 편안함 있으니
이 무엇입니까.
편안함이라 말해도
몽둥이 30대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 | 중 계산법1 | 석천사 | 2013.11.18 | 2515 |
80 | 有無 | 석천사 | 2013.11.18 | 2515 |
79 | 사 랑 | 석천사 | 2013.11.18 | 2512 |
78 | 그릇 | 석천사 | 2013.11.18 | 2512 |
77 | 삶 | 석천사 | 2013.11.18 | 2512 |
» | 이 무엇입니까 | 석천사 | 2013.11.18 | 2511 |
75 | 봄비 | 석천사 | 2013.11.18 | 2511 |
74 | 밥 값 | 석천사 | 2013.11.18 | 2507 |
73 | 無 題 | 석천사 | 2013.11.18 | 2506 |
72 | 방황 | 석천사 | 2013.11.18 | 2504 |
71 | 空性 | 석천사 | 2013.11.18 | 2504 |
70 | 보 살 | 석천사 | 2013.11.18 | 2502 |
69 | 봄 툇마루에 앉아 | 석천사 | 2013.11.18 | 2498 |
68 | 다음 생에도 | 석천사 | 2013.11.18 | 2496 |
67 | 새벽 비 | 석천사 | 2013.11.18 | 2495 |
66 | 가을바람 | 석천사 | 2013.11.18 | 2494 |
65 | 밤 | 석천사 | 2013.11.18 | 2494 |
64 | 향기 | 석천사 | 2013.11.18 | 2494 |
63 | 가질 수 없는가질 수 없는 | 석천사 | 2013.11.18 | 2489 |
62 | 은행잎 | 석천사 | 2013.11.18 | 2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