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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사

먼 고향

석천사 2013.11.18 20:19 조회 수 : 5155

항상 궁금했다.

5 천 년 전에

떠나왔던 고향이.

초원을 달리며

마유를 마시며

천지를 호령했던 사람들.

까만 눈동자.

누런 피부.

몽고반점의 고향 사람들.

친정에 처음 가는

새색시처럼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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