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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사

우궁항山 아래서

석천사 2013.11.18 20:17 조회 수 : 4501

옛 절 우궁항산 아래

몽고 전통 집, 겔 하우스에서 먹는

정성 가득한 점심은 꿀맛이다.

몽고 초원의 예쁜 아가씨처럼

음식이 정갈하다.

가도 가도 끝없는 초원에는

소떼 ․ 말떼 ‧ 양떼

구름처럼 풀을 뜯는다.

초원의 여름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맑은 날씨가 금방 뇌성벽력을 친다.

雨衣를 입은 牧夫도

묵묵히 말 위에 앉아있다.

잠깐 사이에 햇빛이 반짝인다.

頓悟의 깨달음도‘벼락같다’했지!

나그네 길은 멀고 곤한데

수행자의 바람도

나그네의 희망과 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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